요며칠 사이 저축은행 7군데가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뱅크런 및 저축은행 파산위기설 등 대혼란이 있었습니다.

저축은행의 부실은 금융위기이후 꾸준히 문제가 되어왔었는데요.. 작년에만 정부에서 저축은행에 부실채권을 관리하는라 수조원의 자금을 쏟아 넣었다는군요..



저축은행은 특성상 주로 서민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정부에서도 이런부분에 중점을 두어서 부실 저축은행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저축은행의 부실과 함께 일주일사이에 7개의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먹는 사태가 발생했으니...


이제 다음 문제는 이 저축은행들의 인수 합병문제가 도마로 떠올랐습니다. 정상화가 되면 문제없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더 큰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지요..물론 예금자 보호금액인 5000만원까지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발단으로 해서 저축은행의 안정화 내실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