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도 여행코스 전등사 - 인천 강화도 전등사 가는길

서울에서 가장 까까운 바다인 인천.. 그중에서도 큰 섬으로.. 예전 임금님이 피신했던 강화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섬 곳곳에 진이 있지요..

강화도에 진입하려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2개가 있지요..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빠른곳으로 다리를 건너면 되겠습니다.

강화도 전등사 


강화도에는 유명한 고찰이 3개가 있습니다.

전등사,정수사,그리고 보문사가 있지요..

전등사와 정수사는 강화도 섬내에 있고.. 보문사는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보문사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석모도에 보문사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죠.



전등사에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리를 건너.. 강화도에 진입하면서 부터..
이정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정표만 따라서 이동해도 전등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전등사는 오래된 사찰이다보니.. 그곳의 나무들 또한 크기가 크고.. 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봄이면 벗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어서..

사찰의 분위기와도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강화도에 여행을 간 사람이라면.. 전등사의 방문은 필수 코스가 되겠지요..^^